호치민 가라오케 10월 Can Be Fun For Anyone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다들 감기 read more 조심하시고 호치민도 이젠 우기의 끝자락에 있어서 매일 비가 오는 건 아니고 이삼일에 한번씩 씨게~~ 내리고 있네요.

블링블링은 지금 하락세가 눈에 띄게 보인다. 일하던 꽁가이들이 여기저기 가게에서 많이 보인다.

멤버들(실장들)이 빠진 건 저력있는 황대표님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

다들 위험하다고 조심하고 있는 부분을 영업 포인트로 잡고 그렇게 대놓고 홍보를 한다는 게;;;;; 이러다 문이나 제대로 열 수 있을 지;;;;;;

푸미흥에도 몇개가 있게지만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외했다.

다만 노이차 아이들의 와꾸가 아주 훌륭한 편은 아니고 딱 잘라 안 나가는 경우가 많다.

정시 퇴근 시스템은 넘버원과 더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전부터 로컬 가라오케에서 시행하던 시스템 그대로라고 보면 됩니다.

단! 어느가라오케가 좋은지 모르겠다 하시면 룸갯수가 많은곳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이얘긴 오해의 소지가 있어 여기서 그만 ㅎㅎ 암튼 열심히 사시는 가라오케 실장님들한테 연락하시면 고객님을 단골 만들려고 없던 애들도 잡아올테니까 말이죠 ㅎㅎ

늦게 가면 아예 초이스가 불가능하다고 하기도 하고 얼마전 불미스런 사건이 있고 난 후 출근률이 확 떨어진 곳도 있고 사장과 마담들이 불협화음이 심해서 애들이 꺼리는 곳도 있는 것 같다.

저는 아직 방문 드려보지 못했고 따로 제 손님들을 챙겨달라고 요청드리지 못 했기에 따로 제 이름 팔아서 예약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이가 각자의 철학에 맞는 선택이 되길 바라며 그 선택에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베트남 – 호치민

오죽하면 '와꾸 따지려면 로컬 가라오케를 가세요' 라는 한인 가라오케 실장님들의 발언을 종종 볼 수 있을 정도니까요. 호치민 가라오케 방문 시 초이스 잘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로 이동하여 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굳이 상관이 없는 손님들(주재원+풍선하는 문신엉아들)이 주 고객층이다.

호치민 가라오케 10월 CAN BE FUN FOR ANYONE